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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김자분(金自芬)
			
            
        
        
        
        
                
        
        
                
    1419~1481. 본관 광산. 자 희포(希圃). 시조의 21세손. 좌랑 경온(景溫)의 맏아들. 1438년 문과에 급제하여 종성부사를 지냈으며 사후 좌승지로 증직되었다. 아내는 경주최씨 경렬(景烈)의 딸이다.